밀크시슬 권장량 부작용 주의

밀크시슬은 간 건강에 도움이 되는 실리마린이란 성분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는 영양제로 음주나 야근 스트레스 등 간을 혹사시키는 한국인들에게 아주 필수로 요구되는 약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엉겅퀴에는 간 해독을 도와주며 건강한 간을 만들어주는데 도움이 되는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그것을 모아놓은 결정체가 바로 밀크시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드셨을 때에 어떠한 효과를 누릴 수 있는지 밀크시슬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밀크시슬 권장량

일반적인 성인의 경우 하루 밀크시슬에 들어있는 실리마린은 130mg 정도가 권장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간 경변이나 간과 관련된 질환을 앓고있을 시에는 조금 더 복용하거나 해도 되는데요. 이에 대해서는 약사나 의사에게 해당 성분을 여쭤보시고 드시는 편이 좋습니다. 복용 방법은 알약으로 되어있는 것이 가장 흡수가 빨라 효과가 좋으며 하루에 1~2회 정도 식후에 먹는편이 소화시에 몸에 흡수가 잘되기에 좋으니 그때 드시는게 좋답니다.

밀크시슬 부작용

자체적으로 엉겅퀴에 독성이 존재하지 않아서 부작용이라고 할 것 까진 없습니다. 하지만 앞서 말씀드린 하루 권장량을 지키지 않고 섭취량을 늘리게 된다면 복통이나 설사 등 소화계와 관련된 부작용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사람에 따라서 하루에 섭취가능한 양이 다르기는 하지만 어느정도 부작용이 허용범위내에 있으므로 조금씩 양을 늘려가시거나 자신에게 맞지 않다면 양을 줄이는 식으로 조절하신다면 건강한 간을 오래도록 유지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