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을때

강아지를 가족처럼 대해주는 가정에서는 반려견 본인들도 자신이 사람인줄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 거울을 보았을 때 자신이 그들과 다르게 생겼다는 것을 보고 놀라면서 짖는다고 하지요. 그래서 강아지를 아껴주는 가정이고, 따끔한 교육을 시키지 않았다면 사람이 먹는 음식을 계속해서 같이 먹으려고 하며 이에 따라서 사료를 잘 안먹는 경향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의 냄새와 맛이 더 자극적이기도 하며 사료가 맛이 없기 때문에 자주 보이는 증상입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는 이유

강아지는 보통 앞서 말씀드린것 처럼 더 자극적인 음식이 있을때 입맛이 사람이 먹는 음식에 길들여져 사료를 기피하는 경향이 보일 수 있는데요. 그렇지 않을 때에는 스트레스나 다른 질병에 의해서도 사료를 안먹는 이유가 될수도 있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사료 상태가 좋지 않을수도 있는데요. 보통 강아지 사료는 대용량으로 크게 사놓는데 건조하지 않은 장소에 보관하였다면 한달도 되지 않아서 상해버릴수도 있으니 보관과 관리를 잘해주는게 필요합니다.

강아지가 사료를 안먹을때

보통 습관이 잘못 들었을 때가 많은데요. 식사 시간이 정해져있다는 것을 각인시켜주기 위해서 일정 시간정도 사료를 밥그릇에 놓아주고 몇분동안 먹지 않는다면 사료를 치워버리시면 됩니다. 언제나 항상 밥이 있다면 맛있는걸 먼저 먹고 나중에 먹으려는 경향이 있으므로 지금 안먹으면 굶어야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게 효과가 좋습니다. 그리고 맛이 없거나 딱딱해서 그럴수도 있으므로 물에 불려주거나 사료를 맛있는 것으로 바꿔주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