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아이유 패션 원피스와 입고나온 옷
호텔 델루나에 아이유는 여자주인공이자 사장으로 등장하면서 과거와는 다른 새로운 이미지로 나오게 됩니다. 실제 성격이 이렇다고까지 생각될만큼 연기를 아주 잘해주셨는데요. 영화에서도 연기를 보여준적이 있었던터라 이런 심오하고 새로운 컨셉에도 어색하지 않게 작품에 잘 스며드는것 같습니다. 결코 좋지 않은 성격이고 변덕이 많으며 새침떼기처럼 나오는 독기 가득한 장만월인 아이유와 지배인으로 나오는 여진구가 귀신이라는 흔하지 않은 소재로 다가왔는데요. 미스테리한 작품이라서 신도 등장하고 장만월도 평범한 존재는 아닌것처럼 나오는데요.
호텔 델루나 아이유 패션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평범한 존재로 등장하지 않는 아이유라서 패션도 범상치않게 나오는데요. 아이유가 입고나온 원피스의 가격은 아쉽게도 엄청나게 비싸서 일반인들이 구매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검은색 원피스의 가격은 200만원을 호가한다고 하네요. 예쁘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그정도나 비쌀줄은 몰랐는데요. 가방부터 시작해서 립스틱까지 여성 시청자들의 아이유를 향한 관심이 계속되고 있는데요. 제가 봐도 아이유가 지금까지의 이미지를 벗어던지고 새로운걸 시도하는듯한 모습이 보였는데 검은색 머리카락에 달처럼 아름다운 보라색 마녀같은 옷을 입고 가끔 하얀색 블라우스를 입은 모습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입고나온 의상
아이유 의상은 아무래도 협찬을 많이 받은것 같은데요. 한화만 봐도 엄청나게 많은 옷을 입고나왔습니다. 나비모양이 있는 블라우스부터 여름이라 시원해보이는 파란색 옷과 엄청나게비싸다는 검은색 원피스와 그에 어울리는 검은색 모자들까지 그리고 흰색 원피스도 너무 예뻣는데요. 대충보기만해도 7~8가지의 옷을 입고나왔는데 여기에 다른 귀걸이를 계속 매치하는것만해도 쉬운일이 아니었을텐데 말이죠. 메이크업은 대략적으로 한가지로 가는것으로 보이는데 립스틱의 색깔이 참 돋보이더라구요. 장만월이라는 사람에 너무 잘어울리게 이지은을 마치 다른사람처럼 꾸민거 보니까 의상팀도 참 대단해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