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상풍 주사 부작용 음주는 절대 금지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병이지만 예방하는 방법과 감염 경로에 대해선 잘 모르는 병이 있습니다. 바로 파상풍인데요 너무도 쉽게 못에 살짝만 상처부위가 닿이기라도 한다면 균에 의해서 증상이 시작될수도 있습니다. 그런 병이기 때문에 우리는더 주의를 들여야 하는데 예방 주사 한방으로만 10년이란 세월동안 안전할수가 있어서 어릴때에 거의 부모님 손에 이끌려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맞았을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성인이 되었으므로 다시 파상풍 주사 맞을 시기가 되었는데요. 혹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파상풍 주사 부작용으로는 마비가 약간 올수가 있는데 이게 파상풍의 증상과 유사하기는 하지만 크게 염려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병에 걸렸을때와는 다르게 간단히 증상만 나올 뿐이고 시간이 지나면 금세 호전이 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뼈가 아프거나 하는 통증은 극심할 수가 있는데 이게 일차적인 부작용입니다. 근육이 뭔가 풀린 느낌이 들수도 있고 특히 자주 돌아다니는 사람들에게는 다리가 자꾸 풀려서 며칠동안은 주저앉을수도 있기에 운동을 하는 분이라면 초기에 조심하셔야 합니다.

주사를 맞은다음에 술을 마시지 않는건 누구나 아는 상식인데요. 그걸 모르고 성인이기도하고 모임이 있어서 급하게 약속을 잡고 주사를 맞은 당일 음주를 할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다음날 엄청난 부작용이 함께올수가 있으니까 될수있으면 최소 일주일정도는 술과 멀리했으면 좋겠네요. 10년이나 지속이 되는 강한 주사이기에 처음에 통증이 아주 심할수 있는데요. 아주 자연스러운 형상이고 몸에 해롭거나 하지 않으며 잠시만 참으면 되니까 통증이 참을수 없을만큼 심해지는 때를 제외하고는 미래를 위해서 참고 견디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