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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허위광고 과장탈모제품은 안된다

gilli 2019. 7. 6. 04:11

온라인에서 탈모 예방샴푸나 방지해준다는 식품은 아주 많지만 실제적으로 효과가 있는 경우는 참 드뭅니다. 얼마 전에는 그래서 대대적으로 조사를 했었으며 결과적으로 탈모 치료 효능을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은 없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의약품들도 조사가 들어와서 중사이트나 블로그에서 상품을 광고하는것들도 모두 제재를 받게 되었는데요. 그런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탈모 치료를 원하는 사람들의 기대는 이로 인해서 얼마나 무너져내렸을지 돈보다는 속았다는 기분이 그들을 더 비참하게 만들것 같습니다.

탈모방지 샴푸도 의약외품이 아닌데도 그런식으로 오해할수 있도록 광고하는게 참 많았다고 합니다. 지금도 검색을 해보아도 몇가지 제품명이 뜨는데 이런것들 중 많은 것들이 다 허위 광고라고 생각하니까 이제는 믿을게 많이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방송에서도 이런것에 속지 말라고 대대적인 홍보를 하며 선의의 피해자를 막으려고 노력하고는 있으나 아직까지는 상업적인 홍보를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피해를 막기에는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양심있는 기업들이 그만큼 많이 없다는 의미인데 자본주의라는 특성으로 인한 부작용이라 어쩔 수 없다고 보네요.

과장탈모 제품에 속지 않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이 의식 수준을 높이고 단순히 자극적인 광고들에 혹해서 구매해서는 안되겠는데요. 탈모 예방 샴푸라고 광고하는 것을 보아도 임상시험을 몇차례 통과했는지 보고 모근이나 모발의 강화 기능이 들어있는지, 사람들의 후기가 실제로 존재하는지 등 실제로 기능들을 언급했는지의 여부와 그것을 느낀 소비자들이 있는지도 찾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저도 머리카락이 몇년사이에 많이 빠진 입장에서 한국이 이런식으로 변해버린탓에 올바른것을 찾기가 힘든게 참 안타깝기도 한데요. 공부를 통해서 피해입지 않기 위해 노력하는것이 요구되는 사회로 변하는것 같아 계속해서 연구하고 있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