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황장애 약물치료 극복사례
공황장애 약 부작용 몇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공황장애가 극심한 사람들은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심리상담만으로는 부족하고 남들 앞에 나서야 할 일이 생길때에는 손에 땀이 아주 심하게 나기도 하고 숨도 못쉴만큼 어지러울때도 있습니다. 일상생활을 하기에 큰 문제는 없었으나 차를 운전할때 갑자기 튀어나올수도 있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여 저는 약물치료를 지인으로부터 극구 권장받아 하게 되었습니다.
공황장애 약물치료
약물은 보통 항우울제 위주로 처방을 받게 되었는데요. 심리적인 요인이 줄어들게 되고 신체에 약물이 들어오면서 안전성을 찾게 되는데요. 특히 저는 약을 먹으면서도 심리상담을 계속 했어서인지 더 효과가 컸던 것 같습니다. 이야기를 할 때에도 주위 사람들이 어색해하면서도 칭찬을 해주자 왠지모르게 기분이 나아지는것 같기도 하였구요. 한달이 조금 안되게 3주라는 기간이 걸리기는 하였지만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나름 치유가 되는것이 느껴졌습니다.
공황장애 극복사례
오늘은 제가 겪었던 공황장애 극복 사례를 저의 시점에서 알려드렸습니다. 완치까지는 아니지만 이제는 예전처럼 손이 떨리거나 하는 시간이 줄어들고 숨을 못쉴만큼 호흡이 빨라지는 기간도 거의 없어지게 되었습니다. 여자 연예인들도 공황장애를 겪는다고 하는데 아마 그러기 싫은 날이 있음에도 남들 앞에 나가는 일이 많아서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 보시는 분들도 부작용을 최소하하기 위해서 약은 적정량만 드시고 생활 습관을 바꾸고 심리 상담을 받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럼 다들 공황장애 완치 하실때까지 열심히 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