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다공증 약 복용방법 종류
골다공증 약 복용방법을 그냥 쉽게 생각하다가는 효능을 느끼지도 못하고 오히려 다른 부작용이 생길수도 있습니다. 인간은 뼈가 없는곳이 없을만큼 대부분이 뼈와 근육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노화와 함께 이 뼈의 밀도가 약해지기때문에 나타나는 질병의 일환입니다. 만약 칼슘같은 영양제를 먹지 않고 그대로 방치해둘 경우에는 재채기를 조금 심하게 해도 골절이 생길정도로 몸이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럼 우리가 먹을 수 있는 약의 종류를 알아보며 먹는법도 살펴보겠습니다.
골다공증 약 복용방법
감기약이라던지 우리가 주로 먹는 약들은 소화가 잘되도록 밥을 먹고난뒤에 먹는게 보통입니다. 하지만 비스포스포네이트에 속하는 골다공증 약은 공복에 먹는것이 가장 흡수가 잘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식사를 하시기 전에 먹고 당연히 약이기 때문에 쓴맛이 강할수도 있고 위가 쓰라릴수도 있는데요. 그건 당연한 현상이긴 하지만 먹을때 위염이 생기지 않도록 물을 조금만 먹지말고 충분한 만큼 먹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약을 드시고 tv를 보거나 주무시려고 눕는데 먹은 뒤에 바로 누운자세로 있는것도 금물이랍니다.
골다공증 약 종류
종류는 다양한데 앞서 말했던 비스포스포네이트는 대표적으로 골밀도가 감소하는걸 막아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또한 여성들이 남성에 비해 골다공증이 심한데 폐경이 오고나서 호르몬의 문제때문에 발생합니다. 그리하여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을 복용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네요. 사람에 따라선 칼시토닌이란것도 준다는데 골절을 막아준다는건 모르겠지만 일단 뼈가 골절되면 엄청난 고통이 가해지므로 그걸 예방하기 위해서 진통제 차원에서 지급합니다. 마지막으로 테리파라타이드가 있는데 뼈가 생성되도록 돕는 호르몬 중 하나입니다. 매일 몸에 쌓인다면 뼈의 강도를 높여주며 척추골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