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등급판정 신청방법

치매 등급판정을 잘 받는것은 아주 중요한데 왜냐면 이걸 어떻게 받느냐에 따라서 나라나 기관에서 보장받는 내용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집에서 아주 사소한것들도 기억하지 못하는 치매 환자를 돌본다는것은 아주 힘든일이라 치매 간병보험을 든 사람들은 제 말에 공감을 하실텐데요. 치매 등급 신청방법을 알아보면서 알게된건데 신체기능 몇가지를 해내느냐 못하냐에 따라서 6단계의 등급으로 나뉘어지게 된답니다. 그럼 신청방법과 등급판정별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한번 볼까요

치매 등급판정

1등급에서 인지지원등급까지 총 6개가 있는데요. 제일높은 등급인 1등급이면 지원금이 140만원정도 나오게되고 인지지원은 50만원으로 가장 낮습니다. 요양시설이나 다른곳에 가서도 치매등급이 높게나오면 지원금이 몇만원정도 더 많이 받는만큼 비용적인 측면에서 나라에서 지원해주는것 같아요. 국가적으로 치매국가책임제 추진계획이 밝혀지며 문제점도 많기는 하지만 그런 의지를 보여준 것은 사실이니 향후 5년내에 더 좋은 등급판정을 받기위한 몸부림이 많아질거라 생각합니다.

치매 등급 신청방법

공단에 직접 가는게 빠르기는 하지만 요샌 인터넷으로 안되는게 없기에 집에서도 신청할 수 있는데요. 인정신청 혹은 갱신까지 가능하고 자기가 받은 등급이 안맞는거라고 생각되면 이의신청까지 가능하답니다. 신청하는 방법은 아주 쉽지만 보장되는 혜택은 아주 많이 달라지기 때문에 혹시나 여러분들도 신청하려고 한다면 만반의 준비를 하셔야겠는데요. 치매환자에게 무조건 잘하라고 부담을 주기보다는 평소에 하던대로 행동하라고하며 굳이 연기를 시킬필요까지도 없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