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내 괴롭힘 갑질 신고 방법

지금까지는 군대도 있고 유교중심의 문화인지라 한국에서 갑질이 만연했습니다. 이제는 좀 없어졌다 싶을지라도 미디어에서 사장이나 부사장들이 종업원이나 직원들에게 하대하는 모습이 계속해서 포착되는걸보면 인간의 습성이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참 복잡하네요. 그래서 국가에서는 이제 직장내 괴롭힘을 금지하는 법을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법을 제정한것은 꽤오래 되었으나 신고까지 하고 발안이 된것은 최근의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럼 신고하는 방법과 어디까지 포함이 되는건지 궁금하실겁니다.

신고하는 방법은

우리가 갑질을 당했을 때에는 주저말고 신고를 해야하는게 올바른 사내문화로 가는 첫걸음일 것입니다. 하지만 보통 친고죄의 경우에는 당한사람만이 신고를 해야하지만 옆에서 보고있는 직장동료가 안타까워서 제3자가 신고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더욱 광범위하게 신고가 이루어질것 같고, 또 익명으로도 신고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고용노동부에 직접 전화하시거나 근로 복지넷으로 온라인에서 상담할 수가 있습니다. 한국 사장님들은 아직 취업변경을 안한분들은 모를수도 있으므로 부당하다고 생각되는 대우를 받았을 시에는 주저없이 말씀하세요.

제가 당한 예시

저는 술을 잘 못마시는데도 회식자리에 자꾸 나오라고 하거나 가게되면 딱 한잔만 마시라면서 계속해서 술을 주셨는데요. 싫다고 했는데도 분위기 깨게 왜이러냐면서 주변사람들도 말리는분들 없이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의사와 상관없는 회식자리나 술권유 문화도 뿌리채 뽑으려고 하는지 이것또한 괴롭힘으로 인정이 된다고 합니다. 사실 제가 괴로웠으므로 그들의 마음이 어땠던간에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는게 옳으므로 법이 참 잘 제정된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