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요한 엔딩곡 노래 OST로 나온 BGM 가사

드라마 의사요한은 줄거리에 나온 노래자체도 좋지만 엔딩곡과 OST가 듣기 좋은걸로 유명하답니다. 지금까지 나온 두개의 OST는 모두 팝송으로 한국어가 들어가 있지 않은데요. 하지만 멜로디가 노래의 내용과 너무 잘 어울리고 감정선의 배치를 너무 잘 해서인지 노래자체도 대박이 되고 있습니다. 그럼 어떤 노래들이 있는지와 가사의 의미는 어떤지에 대해서 설명해보고 마지막화 결말은 어떻게 날지 추측을 하며 스포를 해보도록 할건데요. 하지만 이건 저의 예측일 뿐이며 확실하지 않습니다.

의사요한 OST 노래

의사요한에 나온건 사피라 라는 가수가 부른 Way Back 이 제일 첫번째로 나왔는데요. 돌아가는 길 이란 제목을 갖춘 이 노래는 외로움과 고독을 갖고있는 한 사람에게 한줄기 빛을 내리는듯한 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마치 교도소에 수감되어서 고독함을 느끼고있는 차요한에게 호감을 느끼고 도와주려고 하는 이세영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두번째로는 Look At 이라는 제목의 노래인데 바라보다 라는 의미의 노래입니다. 사랑과 상처에 관한 가사를 가지고 있는데 이 역시도 로맨스 드라마에 어울리게 잘 개사했다는 느낌이 드네요. 멜로디도 적당히 슬프기도 하며 내면의 알게모르게 남게 잘 만든것 같습니다.

의사요한 결말 스포

정밀하게 말해서는 스포가 아니고 제가 추측한것 뿐인데요. 요한이 감옥에 갇히게 된 것은 누명때문이란걸 잘 아실겁니다. 환자의 의지에 따라서 안락사에 이르게 한것은 그의 선택이 아니었으며 그 환자가 본인의 아이를 유괴했던 검사의 행위일것 같습니다. 1화에서 유골함의 이름이 손씨로 나온것을 본다면 성이 같기 때문에 추측이 가능하단걸 아실겁니다. 그리고 채은정이라는 인물이 서류를 조작하면서 요한을 감옥에 보낸 장본인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말이 어떻게 이루어질진 모르겠으나 권선징악이란 스토리에 어울리게 결국에는 지성의 누명이 모두 해결이 되며 이세영과의 사랑이 이루어질거라고 믿고 있습니다.